마케터 준비/트렌드 조사

2월 1주차 트렌드 정리 (카카오맵 개편, 제로열풍, 유통업계 큰 손= 편의점)

sun__iii 2024. 2. 7. 17:42

1. 카카오지도 개편

 

카카오맵 실내지도 서비스 오픈

-넓고 복잡한 쇼핑몰에서 길을 헤매거나 원하는 매장 정보를 찾기 어려웠던 이용자들을 위해 공간정보 인공지능(AI) 기술 기업 다비오(Dabeeo)와 협업

-카카오맵 앱 업데이트 후 백화점, 아울렛, 대형 쇼핑몰 등 검색하면 입점 매장 정보와 위치를 층별로 상세하게 보기 가능

-화장실, 엘리베이터, 에스컬레이터, 계단 등 편의시설 정보도 모아서 제공

 

시사점 

✅ 대형 쇼핑몰에서 길찾기 가능

✅급하게 화장실 가고 싶을 때 이용 가능

 

건물 내 지도도 본다... 카카오맵, 실내지도 서비스 오픈

https://www.ajunews.com/view/20240131102648979


2. 끝나지 않은 제로 트렌드

1) 웅진식품: 초록매실 제로, 알로에 제로 출시 예정

 

-웅진식품에서 초록매실 제로, 알로에 제로 출시 예정을 알림

-웅진식품 관계자: 초록매실 제로는 당분이 걱정돼 초록매실을 안 드셨던 분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

-설탕 성분을 아예 빼버린 다음에 감미료로 기존의 맛을 거의 비슷하게 맞춤, 대체 감미료는 에리스리톨

 

[단독] 조성모 "깨물어주고 싶어" 25년만에.. '제로'로 돌아온다

https://www.hankyung.com/article/202402055092

 

[단독] 조성모 "깨물어주고 싶어" 25년 만에…'제로'로 돌아온다

[단독] 조성모 "깨물어주고 싶어" 25년 만에…'제로'로 돌아온다, '매실 명가' 웅진식품 칼로리 뺀 '초록매실 제로' 출시 작년 2월 '자연은 더말린' 이후 제로 칼로리 또다시 선보여 웅진식품 수익

www.hankyung.com

 

2) 삼양사, 상쾌한 제로

 

삼양사, 제로 칼로리 숙취해소음료 '상쾌한 부스터 제로' 출시

https://www.docdocdoc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013130

 

삼양사, 숙취해소음료 ‘상쾌환 부스터 제로’ 출시 - 청년의사

삼양그룹 식품 계열사인 삼양사(대표 최낙현)는 설탕의 대체 감미료인 ‘알룰로스’를 첨가해 열량 부담이 없는 숙취해소음료 ‘상쾌환 부스터 제로’를 출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.이번 신

www.docdocdoc.co.kr

시사점 

✅ 식품 업계에 부는 '헬시플레저' 열풍이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이어질 것

헬시 플레저:  Healthy(건강한) + Pleasure (기쁨)의 합성어로 즐겁게 건강을 관리한다는 의미

 


 

3. 편의점 매출 성장 지속

 

편의점 업계 매출 성장

-2024년 1월 31일 비지니스 포스트가 산업통상자원부가 30일 발표한 주요 유통업체 매출 조사를 분석해 본 결과, 2024년 편의점이 백화점 매출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커짐

 

-2023년 유통업체 매출 가운데 백화점은 17.4%로 1위, 편의점은 16.7%로 2위 하지만 차이가 1.7%에서 0.7%로 줄음

 

예전에는 편의점이 담배, 술, 음료수 등을 주로 사는 곳이었지만, 요즘은 인식이 많이 바뀜

 

인기 이유

  PB (자체브랜드) + 협업 상품으로 편의점에 가야만 구매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짐

-편의점에만 가야만 구매할 수 있지만 백화점보다 접근성도 높아 쉽게 구매 가능

 

편의점 매출 성장 지속, 백화점 제치고 오프라인 1위 채널 가능성

https://www.businesspost.co.kr/BP?command=article_view&num=341126

 

편의점 올해도 매출 성장 지속, 백화점 제치고 오프라인 1위 채널 가능성

편의점 GS25와 CU가 올해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.지난해 백화점 매출과 편의점 매출 차이가 0.7%까지 줄었는데 올해는 편의점 매출이 백화점 매출을 넘을 수..

www.businesspost.co.kr

 

시사점 

✅ 편의점 업계는 PB 상품과 차별화 상품에 집충해 매출을 끌어올리는데 집중

✅ 차별화된 상품을 계속 내놓을 수 있을지는 의문